▶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 한인 참여 당부
▶ 골프협 임원진 본보방문
"뉴욕한인사회의 최대 골프 축제 행사에 골프 애호가들의 힘찬 성원을 바랍니다.“
13일 본보를 방문한 뉴욕한인골프협회 임원진들은 내달 22일 롱아일랜드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10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 일정과 요강을 발표하며 한인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뉴욕한인골프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챔피언조, 일반조, 여성조 외에 올해부터 시니어조가 신설돼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19세 이상 남녀로 각 부문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스토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각 부문 메달리스트와 1, 2, 3, 4등까지 트로피와 함께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참가비(그린피와 저녁식사 등 포함)는 남자 150달러, 여자 120달러로 책정된 상태다.
김신영 회장은 “뉴욕한인골프협회 최고 대회인 왕중왕전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일보 오픈대회가 통합된 이번 대회는 뉴욕, 뉴저지는 물론 미동부에서 내로라하는 한인 골퍼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며 “명실상부한 뉴욕 한인사회 최대의 골프제전인 이번 대회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718-539-8626, 718-786-5858
<김노열 기자>
뉴욕한인골프협회 이강원(왼쪽부터) 이사장, 이광수 사무총장, 김신영 회장, 강낙원 부이사장, 장성남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들이 13일 본보를 방문,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에 한인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