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요금인상을 추진 중인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내달 13일 맨하탄을 시작으로 주민 공청회를 실시한다.공청회는 지난달 28일 이사회 표결에서 결정된 사안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로 올해 12월에 열릴 이사회 최종 표결에 관련 내용이 반영된다.
공청회는 9월13일부터 21일까지 뉴욕시 5개보로는 물론, 롱아일랜드와 웨체스터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청회 일정과 장소는 ▲13일: 맨하탄 쿠퍼유니온 그레잇홀와 오렌지카운티 힐턴가든 인 ▲15일: 브롱스 호스토스 커뮤니티칼리지 메인 디어터 ▲16일: 스태튼 아일랜드 세인트 조지 디어터와 낫소카운티 가든시티호텔 ▲20일: 퀸즈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호텔와 서폭카운티 서폭카운티의회 ▲21일: 웨체스터 와잇플레인즈 퍼포밍 아트센터와 브루클린 브루클린 뮤지엄 캔토 오디토리엄 등이다. 자세한 관련내용은 MTA 웹사이트(www.mta.info)를 참조하면 된다. <정보라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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