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웨이 성경연구 106회 세미나
10월4-6일, 워싱턴크리스천하우스
지난 4월 워싱턴 지역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돼 큰 관심을 모았던 ‘크리스웨이 성경연구’ 2차 세미나가 오는 10월4일(월)부터 6일(수)까지 리치몬드 소재 워싱턴 크리스천 하우스에서 열린다.
북미주 전임강사인 홍춘만 목사(사진)를 강사로 워싱턴 크리스천 하우스(이사장 조형복 목사)가 주최한 1차 세미나는 70여명의 한인 교역자 및 사모들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룬 바 있으며 이번에도 70명을 선착순으로 등록받아 사흘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뤄지는 내용은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2권 ‘생활편‘과 6권(완결편). 첫 세미나에서는 제 1권(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공부했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주제별로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 흥미로운 성경 연구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는 크로스웨이 성경연구는 미국의 해리 웬트 박사가 개발한 성경 연구 교재. 적절한 그림과 상징을 이용해 성경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돼 ‘주님의 교회에 주어진 놀라운 선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워싱턴 크리스천 하우스 원장인 임용락 목사는 “첫 세미나에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훈련을 받고도 아직 교회에서 시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이번에 꼭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 105회째 집회였던 봄 세미나는 ‘크로스웨이 미주연구원’ 대표인 김성훈 장로의 후원으로 모든 비용이 무료였으며 이번에도 한인목회자들에게 특별 사은을 하는 차원에서 숙식을 포함 50달러의 등록금만 받는다. 대상은 목사, 전도사, 강도사, 사모, 신학생 등이다.
강의 시간은 첫째 날 오후 1시부터 5시, 둘째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셋째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장소 29365 Richmond Turnpike,
Ruther Glen, VA 22546
문의 (703)477-8555 임용락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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