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 11월2일 본선거 투표를 앞두고 퀸즈지역 투표소에서 일할 한국어 통역관을 모집한다.
결선 투표 당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퀸즈지역 투표소에서 근무하게 될 한국어 통역관은 선거당일 200달러의 급여를 받게 되며 통역관 수업과 한국어통역시험을 통과하면 별도로 25달러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김동찬 사무총장은 “한국어 통역관 부족으로 당초 100여개 투표소가 한국어 서비스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84개 투표소로 감소했고 내년에는 75개 투표소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뉴욕시와의 법정싸움을 통해 어렵게 얻어낸 한국어 선거서비스가 한인 통역원 봉사자가 없어 폐지되지 않도록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어 통역관은 18세 이상 뉴욕시 거주자로 반드시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야 한다. ▲문의: 718-961-4117 <윤재호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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