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최고급 호텔 중 하나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도 빈대가 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이 호텔 투숙객이었던 다나 드 마리아(21)는 이날 밤 빈대에 물려 피부가 붓고 상처가 나 소염제까지 먹는 소동이 벌어졌다.투자은행에서 일하는 마리아는 플로리다에서 어머니와 여동생, 남자친구와 함께 뉴욕을 방문, 이 호텔에 묵고 있었으며 빈대 소동으로 인해 호텔측은 이들 가족을 위해 하룻밤 330달러짜리 객실에서 700달러 이상짜리의 호텔 꼭대기 층의 초호화 객실로 옮겨줬다.
한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운영하는 힐튼 월드와이드사 로버트 알레그리니 대변인은 “이번 일로 마리아가 머물던 객실에서 방역작업을 벌였으나 빈대나 빈대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해 빈대가 호텔에서 나온 것인지 여부는 현재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정보라 기자>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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