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를 배우며 보다 풍요로운 이민생활을 하세요.”
지난 달 뉴저지 포트리 센터 애비뉴 2083 2M에 ‘포트리 아트 센터’를 오픈한 그레이스 정(사진) 대표는 이민생활에 지친 한인들이 그림, 특히 수채화를 배우며 각종 스트레스와 시름을 날려 보내길 기원했다.
이미 3년 전부터 수채화 교실을 운영, 여러 차례 전시회까지 가진바 있는 정 대표는 포트리 아트 센터 오픈을 계기로 본격적인 제자양성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일반 학생 및 미대 입시생도 지도 하지만 특히 일반 성인들을 위한 클래스를 많이 개설, 그 분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시켜 드릴 계획”이라며 “수채화와 데생, 드로잉, 유화 등 순수회화를 중심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익대 미술대학(응용미술 전공)과 이화여대 미술대학원(서양화 전공)을 졸업한 후 25년 전 도미, 파슨스에서도 공부한 정 대표는 ‘포트리 아트 센터’가 체계적으로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성인들의 평생교육의 장이 되길 소망했다.
현재 개설된 강좌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정오까지 실시되는 ‘수채화 교실’과 매주 수요일 정오~오후 2시까지 실시되는 ‘동양화 & 민화 교실’이 있다. 수채화 교실은 정 대표가 직접 지도하며 동양화와 민화는 한국화가 안성민씨가 지도한다. 정 대표는 “매년 한 차례씩 그룹 전시회를 열고 4번 정도 갤러리 및 미술관, 작가 스튜디오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센터를 뉴저지의 새로운 문화의 전당으로 키워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포트리 아트 센터는 6개월 & 1년 회원제를 실시, 매주 화~토요일까지 회원들에게는 아트 센터를 작업 공간으로 제공, 작품 제작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201-887-463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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