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지식경제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뉴욕과 뉴저지에서 ‘글로벌 파트너링 뉴욕 2010’ 행사를 개최한다.
글로벌파트너링 사업은 새로운 수출 마케팅 사업방식으로, 기존의 단순 상품 수출 방식에서 탈피해 R&D 단계부터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핵심 부가가치를 공유하는 것이다.26일 뉴저지 배스킹 리지 돌체호텔과 27일 스토니 브룩 CEWIT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24개 한국기업과 15개 글로벌기업이 참석하여 토론 및 기술협력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측에서는 솔리테크, 솔라시아 등 13개 IT 기업과 메인텍, 메타바이오메드 등 의료기기분야 선도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미국측에서는 통신분야의 Verizon, Sprint, Nokia Siemens Networks 그리고 의료분야의 GE Healthcare, Dupont, Covidien, Abbot 등의 거대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 GP 행사는 통신과 의료기기 그리고 의료IT 등 양 산업간 융복합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보개혁으로 미국의 의료기기 및 서비스시장이 격변하고 있어 IT와 의료가 접목된 분야는 u-헬스케어분야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KOTRA는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협력 프로젝트를 정부의 R&D 지원펀드와 연계하여 한국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해외시장 개척으로 직결시킨다는 복안이다.KOTRA 홍순용 뉴욕총괄센터장은 “GP 사업의 정착을 통해 R&D에 기반한 신수출시장이 열겠다”며 “기존 수출방식에 비해 긴 시간이 필요한 만큼 국내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끈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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