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박흥률 특파원>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간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제1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2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기도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폐회식중 상호 경제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경기도 소재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촉진 기여, 투자유치 활성화, 해외취업 설명회, 해외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양측이 상호 긴밀히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고석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만족스럽다”며 “국내 기업인은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해외동포 기업인은 노련한 수출 전략으로 상호 협력해 이번 대회를 통해 맺어진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 킨덱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상품박람회인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과 연계돼 개최됐다. G-Fair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박람회로 구매력이 있는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는 첨단기술부품, 전기전자, 생활용품및 아이디어 제품 외에도 그린 산업관, 첨단부품 소재관이 신설돼 세계 25개국으로부터 온 400명 해외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장을 돌아본 서진형 전 월드 OKTA 회장은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품목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회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을 느꼈다”며 “G-Fair는 27일 개막하여 29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대회가 폐막하더라도 전시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하루 이틀 더 머무르면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추가 비즈니스 거래가 더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2010’ 개막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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