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들어 9월까지 전년보다 44% 증가
▶ 소기업 자금난 숨통
뉴욕시 SBA론 액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소기업체들의 자금줄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앤소니 위너 뉴욕주 연방하원의원(퀸즈&브루클린 9지구)이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뉴욕시 소기업에 대출된 SBA론 액수가 전년에 비해 44%나 늘었으며 퀸즈 41%를 포함해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4개 보로에서 모두 급증했다. <표 참조>
전체건수에서 10월 현재 940건으로 이미 지난해 총건수 655건을 크게 넘어섰으며 총금액은 2억6,200만 8,500달러로 2009년 1억8,025만 4,300달러보다 45% 증가했다. 보로별로 살펴보면 맨하탄이 1억647만 9,300달러, 3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작년보다 60% 가까이 늘었다. 퀸즈는 총액수로 2위를 차지해 6,902만 4,300달러, 214건으로 41% 대출건수가 증가했다. 브롱스는 전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액수면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여 62% 늘어난 2,614만
7,100달러를 기록했고 브루클린 역시 건수에서 가장 높게 늘어나 83% 증가한 256건이었다. 그러나 스태튼 아일랜드는 유일하게 대출건수와 액수가 줄어들었다.
위너 의원은 “종업원수 500명 이하인 소기업은 뉴욕시 경제의 척추에 해당하는 가장 중요한 경제주체고 특히 퀸즈는 소기업이 보로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며 “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 유통이야말로 고용 창출과 경제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SBA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무엇보다 오바마 행정부의 중소기업 지원법의 영향이 크다. 중소기업 지원법에 따라 SBA 7(a)대출 한도액은 기존의 200만달러에서 500만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특히 올 연말까지 정부 보증분을 기존의 75%에서 90%로 올렸으며, 2-3.25%대의 수수료로 면제하고 있다. <박원영 기자> A1
* 표 : 5개 보로별 SBA론 증감 추이(자료: 앤소니 위너 하원의원)
2009 2010
액수 건수 액수 건수 증가액수 증가건수
맨하탄 66,415,400 239 106,479,300 376 60% 57%
퀸즈 49,091,500 185 69,024,300 214 41% 16%
브롱스 16,166,600 50 26,147,100 64 62% 28%
브루클린 41,191,600 140 54,205,400 256 32% 83%
스태튼 IS 7,389.200 41 6,152,400 30 -17% -27%
뉴욕시 전체 180,254,300 655 262,008,500 940 45%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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