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 다운타운에 12층 높이의 고층 호텔 2개가 들어선다.
플러싱커뮤니티보드(CB)7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회사 ‘리비츠 스트릿 LLC’(Leavitt Street LLC)는 칼리지포인트 블러바드 선상 옛 주유소 자리(39-16 College Point Blvd)에 12층 짜리 대형 호텔을 신축을 추진 중이다. 또 다른 부동산개발업체 ‘지아 예 리얼리티’(Jia Ye Reality)도 플러싱 프린스스트릿 선상 2층 상용건물 자리(36-27 Prince St)에 역시 12층 높이의 호텔을 조성키로 하고 당국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리비츠스트릿 LLC와 지아 예 리얼리티는 모두 중국계 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두 회사 모두 뉴욕시 빌딩국으로부터 이미 개발승인을 받은 상태로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승인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호텔 신축부지들이 라과디아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도제한 여부에 대한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CB7도 지난 10일 FAA 결정에 따라 개발승인하겠다는 조건부 승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개발업체들은 빠르면 내년 중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개발업체의 법적 대리인을 맡고 있는 스티븐 시미시치 변호사는 “새롭게 조성될 호텔들은 플러싱을 찾는 관광객들에 보다 안락한 숙박시설이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재호 기자>
‘지아 예 리얼리티’(왼쪽)와 ‘리비츠 스트릿’가 추진 중인 호텔 조감도.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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