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양승원 목사)가 10일(일) 오전 11시 39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평생을 한 교회만 섬기며 참된 충성의 본을 보인 3명의 성도를 명예권사로 세우는 임직식도 열린다. 양승원 목사는 “버지니아에 최초로 세워진 한인침례교회로서 지난 39년의 영광과 아픔을 뒤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과 지역사회를 섬기기로 결단하는 예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100년을 바라며 두 가지 사업을 전개하려 한다”고 말했다. 우선 매주일 오후 2시에 영어권 세대를 위한 EM 예배를 신설, 지난 달 17일부터 모이고 있다. 두 번째는 한국 침례교회에서 파송한 남미의 모든 선교사 가족들을 아르헨티나로 초청해 갖는 수련회. 양 목사는 “미주 한인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이지만 교회가 해야할 일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703)425-1972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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