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 새찬양후원회(INPASS)가 29일(일) 일 오후 7시30분 케네디센터 테라스홀에서 ‘인패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구 주요 도시와 한국, 중국 등에서 선발된 청소년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인패스 페스티벌’은 올해가 8회째. 콜럼비아대학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롯 연주자인 캐롤라인 소넷, 뉴저지주 음악교사 길드 경연대회 수상자인 앤젤라 김, 4살에 데뷔해 ‘The Strad’ 대회에서 1등한 바이얼린 영재 유하선, 줄리어드 프렙에서 바이얼린을 수학하고 있는 제니퍼 전, 중국 북경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하석운 등과 각 도시 대상 수상자들이 총집결한다.
2005년 창단돼 북한 돕기, 홈리스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링 앙상블 ‘Youth En Gedi Ensemble’, 댈러스 출신의 청소년 앙상블 ‘EMANON String Quartet’, 인패스 청소년 오케스트라 WMYO(지휘 미셸 조) 등의 공연도 있다.
문의 (703)774-3746
홈페이지 www.inpass.me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