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바움 필라델피아 주재 대한민국 명예총영사가 우수 활동 영사로 선발돼 한국을 방문한다.
19일 뉴욕 총영사관은“해리스 바움 필라델피아 명예총영사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 제2회 재외 명예영사 초청자로 선정, 한국 방문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주관 이번 재외 명예영사 초청 방문행사는 모두 19개국 20명의 명예영사가 참석한다. 미국에서는 해리스 바움 필라델피아 명예총영사와 함께 세인트루이스의 주디 드래퍼 명예영사가 참석한다.
이들은 방한기간동안 평창 동계올림픽, 여수 국제박람회 등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을 받고 명예 홍보 대사도 겸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남북관계 등에 대한 정세 등 설명과 함께 판문점을 둘러 볼 예정이다.
또 청계천, 인사동, 경복궁 등 서울 시내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고 방문 명예영사가 모두 참여하는 외교부 장관 주최 만찬도 열릴 계획이다.
뉴욕 총영사관 관계자는“새로 선임되거나 기존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명예영사를 대상으로 본국 방문 프로그램 행사를 가지게 됐다”이라고 말하고“이번 한국 방문 행사는 명예영사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간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한국을 직접 보고 느끼게 되면 향후 활동에 더욱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 1970년부터 재외국민 보호와 통상, 경제, 문화, 과학 및 교육 등의 교류 촉진 등을 위해 재외 명예영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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