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주최 22회 한글 글짓기 대회 내달 8일 열려
조지아 한인 청년회의소(회장 박형준) 주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가 내달 8일(토)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실시된다.
올해로 22회 대회를 맞게 된 조지아 한인 청년회의소는 19일 오후 7시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요강을 발표했다.
한글날을 기념해 동남부 지역 한인 2세들에게 한글교육과 모국어 사랑을 키우는 한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연례행사로 마련돼 왔으며 애틀랜타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한인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 정오까지 두시간 동안 치러질 이번 대회는 초급(1-3학년), 중급(4-6학년), 고급1(7-9학년), 고급2(10-12학년)으로 나뉘어 작문실력을 겨루게 되며, 출전자들은 필기도구를 지참, 당일 오전 9시 40분까지 대회장에 도착해 신청서 작성과 함께 이를 접수시켜야 한다.
주최측은 대회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들을 선정하는 한편, 공정한 심사를 위해 채점자가 학생의 이름을 알 수 없도록 신청번호만으로 채점를 매기며 특히 맞춤법 보다는 글의 창작성이나 구성을 위주로 심사에 반영할 것으로 밝혔다. 이외 미국 출생자나 거주기한이 오래된 학생은 가산점을 주는 한편, 표절이나 제목외의 작품, 혹은 부정행위가 발견될 시 탈락시킨다는 방침이다. 심사위원장은 애틀랜타 문학동인 멤버 및 수필가인 김동식씨가 선임돼 있다.
글짓기대회와 관련 대회장인 박형준 회장은 “되도록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준비하겠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글짓기대회 시상은 10월 15일(토) 낮 1시 30분 대회장소인 카페테리아에서 갖는다.
글짓기대회 상위 수상작품은 협회 홈페이지(http://jcigako.com)에 발표하는 한편, 시상은 각 부문 모두 상장과 상패가 주어진다. 특히 부상으로 장원 1명에게는 500달러의 장학금이, 대상(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총장) 각 급수별 1명씩 총 4명에게 3백달러, 최우상 각 1명씩 4명에게 200달러, 우수상 각 2명씩 총 8명에게 100달러가 걸려있다. 이외 장려상으로 초급-고급 각 1명씩 총 5명과 고급2 3명에게 20달러 부상이 주어지며 가작은 초-고급 15명과 고급2 5명등 총 20명에게 상장과 상패가 주어진다.
글짓기대회 시상은 10월 15일(토) 낮 1시 30분 대회장소인 카페테리아에서 갖는다.
전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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