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석후보-종교계 집중 공략/김창환 후보-일반 한인상대 거리 유세
선관위도 유권자 등록 캠페인
한인회장 선거에 나선 각 후보들의 한인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먼저 김의석 후보는 선거공약을 발표한 직후부터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의석 후보는 21일에는 도라빌과 둘루스에 있는 한인천주교회를 방문해 주임신부와 만나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또 같은 날 김의석 후보는 전 애틀랜타 신학교 민바울 학장도 만났다. 23일과 24일에는 슈가로프 아씨마트와 둘루스 H마트, 메가마트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김의석 후보는 애틀랜타 제칠일 안식일교회와 연합장로교회 등을 방문한데 이어 30일에는 전등사와 동화사를 방문해 불교계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으로 종교계 표밭을 집중공략하고 있다.
김창환 후보는 선거유세 첫 주말을 맞아 주요 한인식품점에서 일반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선거활동을 벌였다.
김창환 후보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둘루스H마트와 슈가로프 갤러리아 아씨마트 그리고 메가마트 앞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환 후보의 선거유세에는 특히 젊은층의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민우 선대본부장은 "이번 선거에서는 과거 선거와는 달리 젊은층이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어 이들의 표가 선거의 방향을 가를 것"이라며 "보다 많은 젊은 새대표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위원장 김백규)도 23일부터 본격적인 거리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벌였다. 선관위는 23일부터 주말인 24일과 25일 모두 사흘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주요 한인식품점 앞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을 받았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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