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9일 실로암교회서 노숙자 선교기금마련위해
비영리 초교파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노숙자 구제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10월 9일(일) 오후 5시 노크로스 소재 실로암한인교회서 ‘노숙자 선교 후원음악회’로 열리는 이번 자선행사는 애틀랜타 한인 음악협회(회장 김승재) 주관으로 합창, 독창, 기악 및 특송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음악회 티켓은 1매당 10달러. 수익금 전액은 노숙자 사역을 위해 사용되며 현재 각 교회 등을 통해 판매중이다.
합창의 경우 애틀랜타 기독여성합창단(지휘 김영옥)과 애틀랜타 기독남성합창단(지휘 이태환)이, 독창은 연대출신으로 현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지휘자로서 조지아 크리스찬대학교에 출강하는 바리톤 안태환씨와 숙대와 맨하탄 음악대학원 졸업 후 뎀 레네타 스카토 오페라 아카데미를 나온 소프라노 홍승희씨가 맡았다. 또 이동을(오보에 독주), 폴 푸비(트럼펫), 파슨즈 패밀리(피아노2중주)가 기악연주를 펼친다. 특히 10여명의 노숙자 및 자녀가 동반 출연한 특별송 연주가 마지막 무대순서로 올려질 예정이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재 음악협회장은 “선교회측의 요청으로 음악협회가 도움을 주고자 매주 토요일 미팅을 통해 출연진을 확정하는 등 음악회를 준비해왔다”며 “대부분의 음악인들이 무료출연으로 취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노숙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버리고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설립 후 나눔섬김사역을 펼쳐온 디딤돌선교회는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새한장로교회 등 애틀랜타 지역의 10여개 한인교회가 연합해 도시 빈민 지역 노숙자들의 생필품 및 음식과 재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노숙체험, 거리청소와 꽃나무심기 등의 평화사역도 담당하고 있다. 매주 수, 토, 일요일 다운타운 파킹장 등 5개 장소에서 지원하는 음식의 경우 많게는 500여명분이다.
△문의 404-429-9072(송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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