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컨설턴트 회사 ‘유니버섬 글로벌(Universum Global)’이 조사한 직장 선호도 조사에서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둔 구글이 압도적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섬은 구직자와 대학생들을 공학계열, 비즈니스계열, IT계열 등으로 나눠 전공별 선호도를 조사했는데 각분야에서 대부분 구글이 1위를 차지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페이스북, IBM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공학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선호도에서는 구글, IBM, MS가 1,2,3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BMW, 인텔, 소니, 애플, GE, 시멘스, 프록터 & 갬블이 이었다. 서북미의 보잉, 아마존 등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비즈니스 전공자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도 구글이 일하고 싶은 직장 1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섬은 이 조사에서는 MS가 6위, 애플이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유니버섬은 MBA 전공자들의 선호도를 별도로 조사했는데 여기에서도 역시 구글이 1위를 차지한 반면 MS는 18위로 밀렸다. 페이스북은 7위였으며 서북미의 아마존, 스타벅스, 보잉이 각각 8위, 23위, 51위를 차지했다.
‘현재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만 구글은 유일하게 미항공우주국(NASA)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서는 보잉이 3위에 랭크됐고 애플이 5위, MS가 6위, 나이키가 34위, 페이스북이 35위, 그리고 아마존은 48위로 조사됐다.
‘현재 IT계열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5위까지의 순위는 구글, MS, 애플, 페이스북, IBM이 차지했다.
유니버섬은 전세계 구직자 16만명과 ‘아메리칸 MBA 설문조사’에 응답한 72개 학교 6,297명 등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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