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저명한 한국화가와 서예작가들의 작품이 이달 13일부터 서재필기념센터에서 3주간 필라 한인들을 위해 전시된다.
‘멈추지 않는 고요, 그 내면의 표정들’이라는 주제를 달고 있는 이번 전시는 큐레이터 설인숙씨가 기획하고 원 인스티튜터에서 후원한다.
전시는 크게 1부, 생성과 소멸의 시어(視語) – 한국화 꽃으로 만나다 2부, 도(道)와 예(藝)의 경계에 서다 – 서예 3부, 고요의 내정(內庭)을 거닐다 - 정체성의 상징 등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고 모두 20명의 작가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들은 정적인 한국화와 서예를 고요 속에서 자신을 찾고. 진리를 구하는 방법의 하나로 선택하고 있다.
설인숙씨는“다양한 감각과 문화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고요함속에서 ‘자신’을 찾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를 후원하는 원 인스티튜터는 서재필센터 전시에 앞서 원 인스티튜터 대학원에서 9일(일) 오후 1-4시 사이에 열리는 달마페스티발에 출품작들을 먼저 선 보일 예정이다.
이번 한국화와 서예 특별전 전시회는 무료이다.
오프닝 리셥센은 14일(금)오후 6-8시에 개최할 예정이며 전시 일정과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10월9일(일) 오후1-4시
달마페스티발 및 전시: 원 인스티튜터 대학원(137 S. Easton Rd, Glenside, PA19038)
10월 13일(목) -10월 30일(일)
서재필센터 내 전시장(6705 Old York Rd, Philadelphia, PA 19126)
오프닝 리셥센: 10월 14일(금) 오후 6-8시
참여작가: 권영주, 최전숙, 홍성모, 최동순, 조현동, 이철규, 이남수, 문재성, 류창희, 김태진, 김명숙, 이성연, 최성열, 조수현, 장승숙, 신지훈, 박춘성, 류봉자, 김인순, 김부식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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