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협회 장학기금 마련 및 골프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5일 필라교외에 위치한 할리스빌 소재 레더락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펼쳐진 이날 대회에는 모두 70여명의 골퍼가 참석,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이라는 좋은 뜻을 함께 했으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파 3홀 이벤트 참여자들로부터 자발적 성금 1,000달러가 모아져 권오근 필라골프연합회장이 우완동 식품협회장에 전달했다.
권오근 필라 골프연합회장은“식품협회와 연합, 더욱 클 수 있고 더 높이 자랄 수 있는 인재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대회를 치르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32대 골프협회장으로 마지막 대회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우완동 식품협회장은“식품협회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것보다 골프협회와 연합 주최하는 것은 큰 힘이 됐다”며“두 협회의 단결된 모습아래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도와준 많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아 이 자리에 참석한 제34대 필라델피아 한인회 송중근 신임 한인회장은“두 협회가 단합해 대회를 치르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모든 한인 동포들이 서로 협력하고 양보하면서 믿음을 줄 수 있는 한인 동포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승우씨가 최저타를 기록, 메달리스트를 수상했다.
다음은 각 부문 및 조별 수상자이다.
메달리스트: 이승우
장타상: 문경호
근접상: 이재환
근접상 2: 김상원
참피언 조 1등: 이승재 2등: 양성식 3등: 이금영
A조 1등: 한용택 2등: 최정훈 3등: 이도희
B조 1등: 김성곤 2등: 임상원 3등: 박영태
C조 1등: 김대식 2등: 김용식 3등: Jim Cho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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