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빈 박사가 대통령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뉴저지 한인회연합회 상임고문 이영빈 박사는 5일 뉴욕 총영사관 리셉션 홀에서 개회된 개천절 및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에 대한 공적이 인정돼 대통령 유공 국민포장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국민포장 수여식에서 김영목 뉴욕총영사는“한국 정부를 대신해 이 국민포장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며“지금까지 한인 동포사회를 위해 힘써온 업적에 감사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앞으로도 동포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빈 박사는“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하고“이 상은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위해 더욱 힘써 봉사하라는 격려로 알고 열과 성을 다해 일 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우리 동포들이 주류사회에 잘 적응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영목총영사, 주낙영 부총영사를 비롯한 뉴욕, 뉴저지 인사와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 박상원씨가 참석, 국민포장 수여를 축하했다.
수상식 후에는 국악인 김영임씨의 축하 위로공연이 이어졌다.
이영빈 박사는 뉴저지총연 회장 당시 럿거스주립대학에 한국어과를 설립하였고, 중국 지도자들과 공동으로 아시아문화협회를 발기, 해마다 아시아 7개국의 문화교류를 주도해 와 지난2008년 미이민자 옹호단체인 소수민족연대협의회(NECO)로부터 ‘엘리스 아일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훌로리오 주지사 당시 8.15를 뉴저지 한국광복절 날로 선포하여 주청사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치르는 등 미 주류사회와 한인 사회와의 가교역할은 물론, 협력 관계 증진에 폭 넓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연대 의대를 61년에 졸업한 이 박사는 남부뉴저지한인회 회장(13대)과 상임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도 남부뉴저지한인회 이사장과 이북5도민회 필라지회 이사장을 맡고 한인동포사회에 몸담으며 1.5세 한인회장을 탄생시켜 역동적인 한인회가 되도록 돕고 실향민들의 결속시키는 등 동포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국민포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 또는 공익사업에 종사하여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대한민국 정부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조인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