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다수당 대표 마이크 터자이가 리커 스토어 민영화 계획을 상원의원 가을 의제로 상정하기 위해 상원의원 2명의 지원을 얻어냈다.
터자이 의원은 10일“리하이 카운티의 팻 브라운과 몽고메리 카운티의 밥 멘쉬 등 두 명의 펜실베니아 상원의원이 리커 스토어 민영화를 위해 주정부의 리커 스토어 라이센스를 민간 자영업자들에게 경매에 부치는 것에 대해 지지했다”고 밝혔다..
브라운과 멘쉬 공화당 상원의원은 주 정부 소유인 와인 앤 스피릿의 소비증진을 꾀하는 것 보다는 펜실베니아 주류 통제국이 주류법의 조절과 강화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터자이의 견해에 공감하고 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상원의원은“1933년 지포드 핀초트 주지사가 창립한 펜 주류 통제국의 애초 역할은 주류 판매를 어렵게 하고 세금을 비싸게 매기려는 것 이었다”고 말하고“따라서 주류 판매상들의 밤샘 주류 판매 등을 통해 더 많은 이윤추구에 나서고 있는 현실은 애초의 주류 통제국 창립취지와 상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톰 콜벳 주지사는“리커 라이센스 판매 아이디어에는 공감하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리커 스토어 민영화와 관련, 최근 독립 연구기관으로부터 200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받았으며 이것을 검토한 후 판매 방향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터자이의 방안에 따라 리커 스토어의 민영화가 추진될 경우 모두 1250개의 리커 라이센스가 경매에 부쳐지게 되는데 이는 현재 621개의 주정부 소유 리커 스토어의 두 배에 이르는 수치다.
이와 함께 리커 스토어 경매로 주정부에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 수입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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