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ㆍ피어스 카운티 전역서 합동단속 실시
할로윈 앞둔 주말 음주운전 연중 가장 많아
연중 가장 많은 음주운전(DUI) 사고가 발생하는 할로윈(10월31일)을 앞둔 이번 주말 킹 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에서 대대적인 DUI 단속이 실시된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28일밤부터 워싱턴주 교통순찰대와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물론 시단위 경찰국과 합동으로 음주 및 약물관련 운전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DUI 단속에 동참하는 시단위 경찰국은 시애틀ㆍ벨뷰ㆍ페더럴웨이ㆍ아번ㆍ이사쿠아ㆍ켄트ㆍ커클랜드ㆍ레이크우드ㆍ퓨얄럽ㆍ레드먼드ㆍ렌튼ㆍ스노퀄미ㆍ유니버시티 플레이스 등이다.
통상적으로 할로윈을 앞둔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음주-약물 관련 운전자가 가장 많이 적발되는 시기다. 전국적으로 할로윈 주말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사고의 48%는 음주와 관련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킹 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에서도 지난 3년 동안 할로윈 주말에 모두 581명의 운전자가 DUI로 체포됐다.
한편, 경찰은 현재 시애틀 다운타운의 알래스칸 웨이 고가도로가 폐쇄된데다가 휴일인 30일 낮 1시15분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시애틀 시혹스 풋볼 경기까지 열려 주말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월 마지막 주로 워싱턴주 내 주요 산간 지역에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주말에 시애틀지역에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토요일인 29일에는 간간히 소나기가 내리고 휴일인 30일에는 하루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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