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협 연임 김백규 회장 ‘회원배가 운동’ 동참 호소
내달 11일 송년회
조지아 한인 식품협회 차기회장에 현 김백규 회장이 재선출됐다.
13일(일) 오후 7시 둘루스 소재 청담 레스토랑에서 가진 11월 이사회를 통해 차기회장에 재추대된 김회장은 이번 유임으로 향후 2년간 협회 수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나기환 이사장의 주재로 열린 이사회에서 김 회장은 “불경기로 인해 회원업소가 고전을 겪고 있으며 대형업소는 별 영향이 없지만 소규모 리테일의 경우 심한 겨우 문을 닫는 경우도 있어 타격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불경기 타개를 위한 비즈니스 규모의 업그레이드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협회활동에 있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뿐 아니라 본인 비즈니스에도 기여한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회원들이 뭉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불경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협회 대형밴더중의 하나인 후레이토레이사의 경우 회원업소에서 올린 매출이 예년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회원업소를 통해 판매된 후레이토레이사 제품 매출은 예년 1%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 1.34%로 증가했기 때문. 이외 알로에베라 음료 등의 판매제품을 미국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한국과의 직거래 수입을 통할 경우 원가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하며 협회단결을 통해 이사진 만이라도 회원배가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장에는 협회 밴더인 홈 시티아이스사 세일즈매니져인 크렉 허치슨씨가 동석해 자사제품과 서비스 관리에 대해 소개하며 협회와의 유대를 기대했다.
또 참석 이사진은 안건으로 상정된 차기회장 선출건을 김백규 회장 유임으로 종결하는 한편, 2만5천달러 수입 및 1만3,446.32달러로 집계된 추계골프대회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협회송년행사인 2011 장학생 모집 및 시상식과 송년회에 대해서도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예산한도내에서 집행부에 일임키로 결정했다.
12월 11일 한인회 문화공간에서 장학금 시상식과 함께 치러질 협회 송년회는 1만7,650달러 예산 아래 200여명의 참석규모로 식사, 송년회 공식행사, 장학금 수여식, 여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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