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2011 세계미술대전 마감일이 임박했다.
2011 세계미술대전 응모일이 오는 20일 마감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재미한국화가회는“접수 마감을 앞두고 각지에서 문의 및 작품이 재미한국화가회로 모이고 있으나 일부 응모자들이 참가신청서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대로 응해 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막바지 응모 방법 홍보에 나섰다.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무턱대고 작품만 보내는 경우도 많아 심사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참가비가 없는 대신 출품자가 지켜주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은 첫째, 그림 사진 이미지를 촬영하여 먼저 온라인 등록을 하고 둘째,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접수 장소로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참가 신청서는 주미한국대사관(www.dynamic-korea.com) 홈페이지, 또는 재미한국화가회 카페(http://cafe.daum.net/hangukhwaUSA)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이번 세계미술 대전은 11월 20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고 6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30일 주미대사관 홈페이지 및 언론을 통해 수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계미술대전은 지난 2007년 광복절 기념 전 미주 미술공모전으로 시작, 한글날 기념 미주미술대전을 거쳐 올해 ‘세계’라는 의미로 확장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 동포 2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한글 어학당, 한글학교, 본국에서의 참여도도 높아가고 있다.
재미한국화가회 정영심 회장은“한글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이번 세계미술대전이 있기까지 순수미술인들의 봉사와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참여도도 높을 뿐 아니라 작품 수준도 높아 의미 깊은 대회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미한국화가회는 지난 2004년 창립된 예술이념단체로 한국화의 계승과 발전을 추구하며 내년 5월 시카고에서 정기전이 예정되어 있다.
2011 세계미술대전 관련 문의는 hangukhwa@gmail.com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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