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시장 확대와 남미시장 진출위해 애틀랜타 이전은 최선의 선택"
▶ "내년에는 현대중공업 전략회의 애틀랜타서 개최 예정"
일 노크로스 소재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미주판매법인(법인장 임종국) 오픈 하우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한 최병구 건설장비 사업본부장(부사장급)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건설장비 사업의 경우 고객에 대한 사후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미주법인의 애틀랜타 이전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카고 지역의 경우 지리적으로도 동남부 지역에 많이 위치해 있는 딜러들에 대한 서비스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중공업이 미래 중심시장으로 여기고 있는 남미 시장에 대한 효율적인 진출을 위해서도 애틀랜타 이전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것이 최 본부장의 설명이다.
"미주판매 법인의 경우 영업실적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 성장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남미시장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을 중심으로 여타 남미국가로까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겻입니다"
현재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판매본부는 전 세게 12개 국가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장점유율 1위 국가는 대부분 중동이나 아시아 국가에 국한되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다소 부진했다가 임종국 법인장 취임이후 급속도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미주시장은 물론 미래중심시장인 남미시장 개척을 위해서도 애틀랜타는 회사 차원에서도 관심의 대상일 수 밖에 없다.
이를 위해 우선 최 본부장은 애틀랜타를 현대중공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건설장비에 대한 중요성은 현대중공업 전체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 미주판매법인은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봐야죠. 그래서 내년에는 현대중공업 전략회의를 애클랜타에서 할 게획입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현재 구상 중인 또 다른 계획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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