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한인회, 청소년봉사자 시상식 및 후원의 밤 열어
일반 봉사자상은 가정의 변재준씨
올해 우수 청소년 봉사자로 선정된 켄드릭 김(마운트 뷰 12학년)ㆍ매리 김(토마스 제퍼슨 11학년) ㆍ김유은(캐미악 12학년) ㆍ에드윈 박(토마스 제퍼슨 12학년) ㆍ안다현(토마스 제퍼슨 11학년) 등 5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지난 9일 오후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열린 페더럴웨이 한인회 후원의 밤 및 제 3회 우수청소년 봉사자 시상식에서 김용규 회장은 “시상하는 협회가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수한 청소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을 보면 희망이 보인다”면서 “작은 봉사가 모여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함께 기억하자”고 말했다.
지세준 장학생 심사위원장은 “26명의 신청자 중 5명만 뽑아 수상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다”며 누구에게 상을 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심사기준은 ‘커뮤니티 봉사활동’과 클럽활동이 가장 많이 반영됐으며 성적, 추천서, 에세이 등도 참고됐다.
수상자 대표 김유은 학생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귀한 상을 준 한인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500달러와 우수 청소년 봉사자 상징 조끼, 꽃다발, 상패가 전달됐다. 함께 시상식을 가진 ‘일반 봉사자상’은 코너스톤 무료진료 활동으로 커뮤니티에 크게 기여한 변재준 가정의에게 돌아갔다.
송영완 총영사는 “훌륭한 봉사상이 있다는 것은 동포사회가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모범적인 한인회 모습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시상식 전 총회를 열고 행정ㆍ재무감사 보고를 들었다.
이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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