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달톤 시장 어제 2012년 시정연설회
시정 연설회에 참석한 ‘제이박 어쇼세이트’사의 헬렌 서(왼쪽부터), 데이비드 진 회계사, 윌리엄 달톤 가든그로브 시장, ‘커뮤니티 뱅크’ 김화영 수석 부 사장, GG상공회의소 제라미 헤리스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세수 증가 경제 호전
공공사업도 속속 착공
범죄율 18%하락 고무적
“가든그로브시가 세수입 증대로 경제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다 활기찰 것입니다”
윌리엄 달튼 가든그로브시 시장은 지난 24일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회장 제라미 헤리스)가 앰배서더 스윗 호텔에서 주최한 오찬을 겸한 2012년 시정 연설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신년에 도약을 기약했다.
달튼 시장은 “지난해 한인업주들과 지역 업주들의 노력으로 시 운영에 중심이 되는 세일즈 세금과 호텔 매출 세금이 눈에 띄게 올랐다”며 “호텔 매출 세금을 포함해 지난해 총 세금이 1,200만달러로 직전 해에 비해 3% 증가했다”고 밝혔다.
달튼 시장은 계속해서 “지난해 시 공공사업국에서 고속도로 인근 안전을 위한 계획에 25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는 등 시의 공공사업이 카운티나 주정부로부터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달튼 시장은 또 “지난해 가든그로브시 내 범죄율이 18%나 낮아진 효과를 얻었다”며 “시 경찰력이 충원되지 않았는데도 이같은 성과를 얻은 것이 고무적”이라고 지적했다.
윌리엄 달튼 시장은 2012년 계획과 관련해 “총 1,100만달러의 시 예산을 높일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계획대로 일이 추진되면 약 2,000개의 새로운 직업이 시 내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달튼 시장은 ▲600개 객석과 3만스퀘어피트의 미팅룸, 10만스퀘어피트의 실내 워터팍이 포함된 그레이트워터 팍 호텔 ▲700채 주택에 20만스퀘어피트의 상업과 사무실지구 개발을 포함한 브룩허스트 트라이앵글 ▲700개 호텔 룸과 소매점과 식당, 오락시설 등이 들어설 ‘시트C’로 알려진 하버 블러버드와 트윈트리 레인 ▲238개 방과 3만스퀘어피트의 미팅공간을 확장시키는 엠버시 스윗 호텔 확장 프로젝트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달튼 시장은 “이런 시 개발계획들이 시를 더욱 더 튼튼하게 만들어가는 귀중한 자산들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시의 이런 노력들이 인근 호텔의 자산가치를 6.5% 증가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 제라미 헤리스 회장은 “시에서 계획하는 정책이 어떻게 바뀌고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한 해를 시작하면서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인 커뮤니티의 업주들이 함께 연대해 서로 도우며 동역해 갈 수 있는 일들을 함께 모색하기”를 기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든그로브 제이 박 어소시에이트’사의 데이빗 진 공인회계사는 “이젠 한인들이 한인들끼리의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다른 커뮤니티와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귀중한 시간이 주어져 회사 차원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호 기자> jhshi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