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 FDA등 웹사이트에 공개
음식이나 상품 등에 자칫 인체에 해가 되는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 자발적 또는 강제적으로 리콜(회수) 조치를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일부 정부기관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리콜조치된 상품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이같은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들은 다음과 같다.
■연방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CPSC): www.cpsc.gov로 접속해 상단부에 위치한 ‘Recall’난을 클릭하면 곧바로 회수된 상품들을 알 수 있다. 의류에서부터 장난감, 가구, 유모차 등에 이르기까지 수천가지 상품에 대한 회수 정보를 게재하고 있다.
■연방식품의약국(FDA): www.fda.gov 로 접속해 홈페이지에 뜨는 ‘Recall&Safety Alerts’를 클릭하면 된다. 주로 음식, 약품, 의료기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Report a Problem’ 난을 통해 불량상품 신고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FDA가 식중독 유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산 냉동굴이 회수된 바 있다.
■음식 안전&검사 서비스위원회(FSIS): 연방농무부 산하 FSIS의 홈페이지(www.fsis.usda.gov)에 접속해 왼쪽에 위치한 ‘FSIS Recalls’를 클릭하면 회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로 음식 관련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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