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순(한인문화회관 부이사장): 너무 기쁘다. 이미 여러 기관에서 일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느낌이다. 앞으로 더 많이 봉사하라는 각오를 하게 만든다. 광복절에 받은 상이니 만큼 한인으로서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홍순완(전 한인무역인협회장): 광복절이 생일이다. 생일날 이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많은 걸 안다. 그래서 더욱 봉사활동에 책임과 무게를 느낀다. 광복절의 의미를 한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김진규(전 충청도민회장):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동포사회를 위해 일한다고 한 것 같은데 오늘 이 자리에 와 보니 상을 받기엔 상당히 부족한 느낌이다. 앞으로 한인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성숙영(시카고한국무용단 이사장):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송구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노력하겠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활동과 내년에 있을 무용단 공연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조은서(루터런병원 한국부 디렉터): 의미있는 상에 감사드린다. 저를 통해 한인커뮤니티와 루터란 병원이 파트너가 되어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최고의 시설을 가진 루터런병원을 한인들이 많이 이용해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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