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어준•주진우•김용민의 ‘나는 꼼수다’ 시카고 강연
▶ 29일부터 예매개시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시카고 강연회<본보 8월18일자 1면 보도>의 장소가 확정되고 29일부터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등 3명이 진행하는 나꼼수 강연회는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 시카고 한인타운 인근에 소재한 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교 강당에서 대동포강연회를 열고 팬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미주 순회 강연을 하는 나꼼수는 이번에 5개 도시를 돌며 미국내 시민운동가들과 지식인들을 차례로 만나 SNS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또한 재외국민 참정권의 시대를 맞아 재외국민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더보이스’와 함께 이번 미주강연회를 주최하는 ‘나는 꼼수다 미주후원회’의 김성회 대표는 “재외국민 선거권 회복으로 예전처럼 관심만 가질 수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 어엿한 정치 참여의 주체가 될 기회가 주어졌다. 지지 정당은 각자 다르겠지만, 유권자 등록과 대선 참여로 재외국민들의 정치력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꼼수 공연이 사람들의 유권자 등록 활동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미주투어는 9월 19일 워싱턴DC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29일 시카고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입장권은 유료($30)이며 8월 29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theBoice.com, twiiter.com/ddanzius, facebook.com/ddazi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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