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메인타운십 평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이주원(미국명 애브라함 리) 후보를 위한 한인후원 행사가 열린다.
이주원 후원회(회장 박해달)가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데스 플레인스 타운내 ‘클럽 카사 카페’(Club Casa Cafe/353 N. River Rd.)에서 열리며 후원회측은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에는 이 후보가 속한 메인타운십 민주당 자체 기금모금행사가 데스 플레인스 소재 ‘엘크 라지’(Elks Lodge)에서 열린다.
이 후보는 현재 데스플레인스 통합 62학군에서 13년간 미술교사로 재직중이며 일리노이주 교사노조와 전미교사노조에서 학군 대표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 후보 후원을 원하는 한인들은 후원금 수표를 주소(pay to order: Citizens for Abraham J. Lee/ 9403 Bay Colony Dr. 3E, Des Plaines, IL 60016)로 우송하면 된다.(문의: 847-297-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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