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숙청된 장성택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12일) 진행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에서 장성택에 대해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즉시 집행됐다고 밝혔다. 장성택은 지난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반당 반혁명 종파행위 혐의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된 지 나흘 만에 사형이 집행됐다. 사진은 사형 집행 직전의 장성택의 모습. 2013.12.13.
북한이 13일 장성택 노동당 전 행정부장의 사형을 전격 집행함에 따라 장성택 측근들에 대한 대대적인 추가 숙청작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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