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선교 합창단인 ‘리틀 쉐퍼드 콰이어’가 21일 오후 3시 뉴저지주 파인 플라자에서 ‘겨울 음악회’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올해 4월 창단 후 단원들의 활동을 알리고 지역 이웃들에게 합창단의 음악을 전하고자 음악회를 개최한다”며 “앞으로 뉴저지를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리틀 쉐퍼드 콰이어’는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미동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쉐퍼드 콰이어&오페라’의 부설 기관으로 올해 4월에 어린이 선교 합창단으로 창단됐다.
대통령봉사상(PVSA) 수여기관인 ‘리틀 쉐퍼드 콰이어’는 유치원생부터 8학년생으로 구성돼 현재 2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음악 이론 및 성악 발성 등을 지도받고 있다, 현재 합창단은 신규 단원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201-665-0222/201-39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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