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6일 현재까지 710만 여명이 ‘2015년도 건강보험 신규등록 및 변경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50만여명은 연방 건강보험 상품거래소를 통해, 63만3,000여명은 뉴욕을 비롯한 13개주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정부 건강보험 상품거래소를 통해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주는 1차 등록기간이 마감된 지난 20일까지 총 22만5,000명의 주민이 등록을 마쳤다. 이 중 올해 오바마케어 시행 첫해 무보험자 상태를 유지하다 내년도부터 보험혜택을 받는 신규 가입자는 수는 약 6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보건복지부는 최종 마감일인 내년 2월15일까지 약 900만 명의 오바마케어 가입자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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