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이달 말까지 4개 지역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간염 검사를 실시한다.
뉴욕시 보건국과 바이러스간염진료센터(위장간내과 현철수 박사)가 지원하는 이번 무료 검사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가 간 건강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검사 일정과 장소는 ▲23일 오후 3~5시: 구 뉴욕한인상록회관(149-18 41 Ave. Flushing) ▲25일 오전 6시30분~7시30분: 뉴욕초대교회(210-10 Horace Harding Expressway, Bayside) 새벽예배 직후 ▲26일 오후 12시30분~2시: 뉴욕우리교회(53-71 72nd Place, Maspeth) ▲26일 오후 4~6시: 인터내셔널 크리스천교회(1501 Richmond Ave. Staten Island) 등이다.
이어 5월3일에는 오후 1시부터 뉴욕만백성교회에서 B형 간염 포럼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문의: 212-463-9685(교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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