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신건강협회(KABHA·회장 배영서)의 2015 연례 전문가 컨퍼런스가 6월6일 플러싱병원(146-01 45th Ave. Flushing, NY 11355)에서 열린다.
올해 연례 컨퍼런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중재 및 지원: 다문화 지역사회의 행동건강 이슈에 대한 문화적으로 민감한 접근’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컬럼비아대학 공중보건대학원 뉴욕주 정신질환 연구소의 크리스티나 호벤 임상역학 교수가 주제 강연을 하며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 분야에서 명성 높은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별 강연도 펼친다.
또한 뉴욕주 발달장애국의 헬렌 유 박사, 이인영 뉴욕주아동센터 리서치 컨설턴트 겸 사회복지사, 시티칼리지 카운슬링 센터 및 플러싱병원 정신건강클리닉의 조지희 외래 전문가 등 한인 전문가들이 이끄는 분반 세션도 이어진다.
점심식사를 포함한 컨퍼런스 참가비는 협회 회원은 25달러, 비회원은 35달러이며 학생은 10달러다. 또한 전자우편(kabhaconference2015@gmail.com) 사전예약자에 한해 플러싱 7번 메인역에서 병원까지 참석자들의 편의를 돕는 무료 셔틀버스도 무료 운행한다.
컨퍼런스 개최에 앞서 협회는 이달 22일 플러싱의 협회 사무실에서 5월 정기모임을 겸한 준비모임도 갖는다. ▲문의: 718-661-4242 ▲www.kabha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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