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교회의 김영민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KMC) 미주연회 워싱턴 지방감리사로 취임했다.
김영민 감리사는 “올해 미주 연회가 화합과 회복의 모습을 보여주었듯이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의 한인 감리교회들이 일치된 모습으로 지역 선교와 섬김에 최선을 다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의 워싱턴 지방감리사 취임식은 지난 달 17일 하모니교회의 이전 감사예배에서 있었다.
전국현 목사(아멘교회)가 인도한 예배는 ‘Ignite 찬양단’의 찬양 인도로 시작해 원호영 목사(호산나교회)의 기도, 조동수 목사(그레이스바이블교회)의 성경봉독, 김성도 목사(워싱턴교회협 전 회장)의 설교, 취임 선언, 전임 감리사 정일남 목사(소명교회)의 이임사, 김영민 목사의 취임사, 이승우 목사(워싱턴감리교회)의 권면, 권혁 목사(하비스트교회)의 헌금기도, 김경식 원로목사(강화소망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작년 11월 루더빌에서 케이튼스빌로 장소를 옮긴 하모니교회는 교회 명칭을 믿음 생활에서 말씀과 기도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의미로 생수교회에서 하모니교회로 바꿨다.
문의 (410)821-8621
주소 1004 Frederick Rd.,
Catonsville, MD 2122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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