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한인연합교회(박대성 목사)가 8월1일(토) 오후 7시 ‘둘로스 경배와 찬양’을 초청해 집회를 연다.
‘예배가 삶이다’를 주제로 집회를 이끄는 ‘둘로스 경배와 찬양’은 뉴저지를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는 팀으로, 찬양예배와 청소년 집회, 경배와 찬양 아카데미 운영, 지역교회를 위한 찬양 사역 등으로 미주 한인교계를 섬기고 있다.
1993년 필리핀 선교를 계기로 오종민 목사를 중심으로 10여명의 청년들에 의해 창설돼 지금까지 미 전역의 한인교회들을 방문하며 수백 회의 찬양집회를 열었다. 몇 년 전에는 CGN 방송국과 협력해 작은 교회에 찬양팀을 세우는 ‘밴드클리닉 DVD를 냈다. 이 DVD는 규모가 작은 교회는 찬양밴드를 구성이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 최소한 기타와 키보드만으로 드럼 베이스 색스폰 등 효과적인 음을 내는 방법을 교육용 자료로 담아 관심을 끈 바 있다.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 관계자는 “예배를 통해 회심과 회복을 체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겸험하기를 원한다”며 이번 찬양집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문의 (410)979-0691
주소 2875 Bethany Ln.,
Ellicott City, MD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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