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이 9월3일(수) 총 9주 기간의 C. S. 루이스 세미나를 연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진행되는 루이스 세미나는 ‘문화시대의 C. S. 루이스:루이스와 문화 해석’을 주제로 심현찬 원장이 강의한다.
심 원장은 시카고 트리니티 신학교, 영국 맨체스터대학에서 수학했고 한국 중앙대에서 영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영광의 무게’ ‘네 가지 사랑’ ‘시편 사색’ ‘기독교적 숙고’ ‘사자와 마녀의 옷장’ 등 루이스의 작품들을 교재로 사용하며 등록 비용은 250달러. 루이스에 관심이 있는 모든 성도와 목회자들이 대상이다. 수강 신청 마감은 8월19일(수)이며 이메일과 전화로 할 수 있다.
심현찬 원장은 “문화 시대라고 할 수 있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우리가 믿는 순전한 복음과 신학을 기초로 어떻게 문화를 해석하고 신앙적 적용점을 찾아야 하는지 조명하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세미나의 목적을 설명했다.
장소는 애난데일 소재 코너스톤교회. 수강료 수신처는 ‘Trinity Institute of Washington’.
문의 (571)730-7825
lloydsshim@gmail.com
수강료 보낼 곳
10287 Quiet Pond Ter.,
Burke, VA 22015
장소 3901 Gallows Rd.,
Annandale, VA 22003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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