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청년 조직 매치스트라이크, 올가을 대형집회…16일‘킥오프’
찬양으로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기독청년 조직 ‘매치스트라이크’가 오는 11월 열리는 연합 집회를 위해 16일(일) 새소망교회에서 킥오프 예배를 열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매년 한 차례씩 워싱턴 지역 기독청년들의 마음과 영혼을 울리는 대형 찬양집회를 열고 있는 매치스트라이크(회장 이주신)가 올해 정한 주제는 ‘하나의 사랑(One Love)’. 요한1서 4장 15-17절의 말씀에 기초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알리자’는 목적이다. 그 사랑이 청년들을 하나 되게 하고 예배로 모이게 한다는 뜻도 포함한다.
11월7일(토) 저녁 7시로 예정된 집회의 타이틀은 ‘MatchStriek OneGeneration’으로 확정했으며 참여 청년들을 찬양팀, 콰이어팀, 드럼라인팀, 멀티미디어팀, 스테이지팀 등으로 나누어 은혜와 감동이 있고 수준 높은 집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장소는 미확정이나 연습은 새소망교회에서, 당일 예배 및 집회는 벧엘교회, 혹은 빌립보교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신 회장은 “청년들이 연합과 예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기 원한다”며 “지역 크리스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matthiasjlee@yahoo.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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