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봉사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스마트폰 강좌가 다음 주부터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목회자를 위한 클래스와 일반인 수업으로 나뉘어 열리는 강좌는 워싱턴반석교회(권이석 목사) 부설 ‘스마트 커뮤니티 아카데미’가 주최하며, 117일 첫수업을 하는 목회자반은 6주, 14일(월) 개설되는 일반인 클래스는 7주 과정.
목회자 클래스에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함께 교육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10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회비는 없으나 선착순으로 12명으로 제한한다.
준비물은 랩탑, 스마트폰, 노트 및 필기도구.
일반인 코스는 월요일에 컴퓨터 활용, 화요일에 컴퓨터 기초, 목요일에 컴퓨터 문서, 금요일에 스마트폰 기초활용반이 실시되며 시간은 오전 9시50분부터 11시50분까지 두 시간. 각 반은 7명으로 제한되고 비용은 도네이션 형식으로 100달러를 받고 있다.
카카오톡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571)338-1198
주소 3149 Annandale Rd.,
Falls Church, VA 22042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