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선교단 ‘멘토’(사진)가 오는 20일(일) 저녁 6시30분 버지니아 클립턴 소재 러빙힐교회에서 공연한다.
방송 안무가와 가수로 활동했던 류한상 단장이 1999년 한국 최초로 결성한 ‘멘토(Mentor)’는 한국 교회에 문화를 통한 예배와 전도, 선교의 모델을 제시하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단.
많은 대학, 중고등학교, 청소년 캠프, 군부대, 코스타, 교회 등으로부터 초청받아 공연했고 미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를 방문해 춤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인천 부평구 소재 멘토 아트 스쿨에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클럽 형식의 예배 ‘피셔스’를 갖고 있고 2008년부터 미자립교회 청소년을 위한 무료 캠프 ‘흔적’을 열어 청소년들의 달란트 찾아주기에도 집중한다.
또 멘토는 교회가 거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 문화 선교사 양성을 위해 ‘문화선교 사관학교’를 건립, 다음 세대가 문화 선교와 전도, 문화 예배를 세워가도록 한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러빙힐교회의 김재선 목사는 “젊은 세대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로 예배를 드리는 멘토의 공연에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597-7314
주소 13421 Twin Lakes Dr,
Clifton, VA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