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오토하프 선교단이 25일 페어팩스한인교회에서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올해 6회 째를 맞은 연주회에서 그레이스 오토하프 선교단은 찬송, 가곡, 미국 민요 등을 합주, 팀별 연주, 독주(박경자·정정남·최정규)로 선사했고 만돌린 연주, 장구 연주 등도 곁들여 큰 박수를 받았다. 또 단장 임지혜 사모는 아리랑 변주곡으로 자리를 메운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연주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노회장 이승태 목사)가 주관해 내년에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나는 청소년 영어 캠프를 돕는데 사용된다. 버지니아에 이어 오토하프 선교단은 11월1일(일) 오후 5시30분 워싱턴 서머나교회 창립 4주년을 겸해 메릴랜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2012년에 창단된 그레이스 오토하프 선교단은 교파를 초월해 13개 교회의 26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요 찬양집회, 작은 연주회 초청을 환영한다. 문의 (301)325-182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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