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랙티브 등에 따르면, 하링 교수를 비롯한 독일과 미국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단백질 소비와 뇌졸중 간 상관관계를 조사한 논문을 최근 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1987년 기준으로 45~64세의 미국 거주자 1만1,601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뇌졸중 발병 등 수십년간 건강기록을 조사했다. 전체 대상자 중 2011년까지 뇌졸중에 걸린 사람은 699명이었는데 단백질을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이 가장 적게 먹은 그룹에 비해 뇌경색에 걸린 비율이 47%나 높았다.
그러나 적색육이 아닌 닭 등 가금류나 해산물, 땅콩이나 야채 등 식물에서 단백질을 섭취한 경우는 뇌경색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었다. 또 남성만을 놓고 볼 경우엔 적색육 및 가공육 최고량 섭취 그룹이 최저량 섭취 그룹에 비해 뇌경색 위험이 62%나 높았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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