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근무중 사망한 경찰관은 124명이며 버지니아에서 1명, 메릴랜드에서는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 검·경찰관기념재단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5 경찰관 순직현황’에 따르면 올해 총격으로 42명, 차량사고로 52명, 기타 사고로 30명이 사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19명이 사망한 것과 비교해 4% 증가했다. 조사에 따르면 총격으로 사망한 경찰관은 지난해보다 14%줄었으나 차량사고 사망은 6% 증가했다. 근무 중 심장마비 등 신체이상으로 사망한 경찰관도 24명에 이르렀다. 조사에 따르면 총격으로 인한 경찰관 사망은 지난 1970년대 전국평균 127명, 차량사고는 61명이 사망한 이래 매년 감소해 2010년도에는 총격사고 53명, 2014년 55명으로 감소해오고 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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