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지역에 이어 롱아일랜드 ‘레이크 석세스’와 ‘리버헤드’ 지역에도 29일 마리화나 판매소가 각각 문을 열었다.
뉴욕주 의료용 마리화나 제조와 판매 인가를 받은 ‘블룸필드 인더스트리’ 사는 롱아일랜드 레이크 석세스 타운에, ‘콜럼비아 케어 NY LLC’사는 리버헤드 타운에 각각 판매소를 마련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를 시작했다.
뉴욕주 내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 대상에는 암, 에이즈, 간질, 루게릭병, 파킨슨 병 등의 난치병 환자 등이 포함되며 반드시 주 보건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의사로부터 처방을 받아야한다. 온라인 접수를 위해서는 뉴욕주정부 웹사이트(https://my.ny.gov)에서 신청자 본인 계정의 아이디를 생성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때 의사가 발급한 해당 질환 진단서, 신청자 사진, 거주지 증명서류 등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신청비는 50달러이다.
의료용 마리화나 구매 희망자는 주정부가 제조와 판매를 인가해 준 블룸필드 인더스트리, 콜롬비아케어NY, 엠파어스테이트 헬스솔로션, 어테인, 팔마캔 등 5개 사업체들이 운영하는 25곳의 재배농장이나 판매처에서만 의료용 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다.
<천지훈 기자>
퀸즈 지역에 이어 롱아일랜드 ‘레이크 석세스’와 ‘리버헤드’ 지역에도 29일 마리화나 판매소가 각각 문을 열었다.
뉴욕주 의료용 마리화나 제조와 판매 인가를 받은 ‘블룸필드 인더스트리’ 사는 롱아일랜드 레이크 석세스 타운에, ‘콜럼비아 케어 NY LLC’사는 리버헤드 타운에 각각 판매소를 마련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를 시작했다.
뉴욕주 내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 대상에는 암, 에이즈, 간질, 루게릭병, 파킨슨 병 등의 난치병 환자 등이 포함되며 반드시 주 보건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의사로부터 처방을 받아야한다. 온라인 접수를 위해서는 뉴욕주정부 웹사이트(https://my.ny.gov)에서 신청자 본인 계정의 아이디를 생성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때 의사가 발급한 해당 질환 진단서, 신청자 사진, 거주지 증명서류 등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신청비는 50달러이다.
의료용 마리화나 구매 희망자는 주정부가 제조와 판매를 인가해 준 블룸필드 인더스트리, 콜롬비아케어NY, 엠파어스테이트 헬스솔로션, 어테인, 팔마캔 등 5개 사업체들이 운영하는 25곳의 재배농장이나 판매처에서만 의료용 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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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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