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국토안보부는 11일 성명을 발표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중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입국 시 검역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다만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발견되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뢰해 추가 검사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과 길랭바레 증후군이라는 전신마비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됐다.
국토안보부는 "국경에 구금된 불법 이민자가 지카 바이러스 증세를 보이면 다른 인원과 격리 수용할 것"이라며 "특히 구금자 중 임신부는 검역을 받도록 하고 별도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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