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교회협, 6일 DC 토마스 제퍼슨 광장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섭 목사)는 오는 6일(월) 오전 11시부터 워싱턴DC의 토마스제퍼슨 기념 광장(사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과 미국,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이 목사는 이날 ‘여호와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의 제목으로 크리스천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이 땅의 회복을 위해 정직하고 바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교협 회장인 박상섭 목사는 “급변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잠잠하고만 있으면 안 될 것”이라며 “기도로서 하나님께 전심으로 부르짖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했듯이 이번 구국기도회가 전국에 기도의 물결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천 평신도 부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참석자들에게는 점식식사가 제공되고 우천 시에는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로 장소가 변경된다.
문의 (571)830-8820
<
강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