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보험사가 2017년도부터 뉴저지에서 오바마 케어 영업을 중단한다. 오스카 보험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뉴저지 지역 오바마케어 상품 판매 마켓에서 탈퇴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내년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뉴저지주 오바마케어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아메리헬스 뉴저지, 호라이즌 블루크로스 블루 쉴드, 헬스 리퍼블릭 인슈런스 오브 뉴저지 등 3개사로 축소됐다.
오스카보험은 2017년 오바마케어 플랜에 대한 최종 보험료 인상률까지 이미 확정한 상태였다. 오스카보험은 “뉴저지주 지역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확실치 않다”고 탈퇴이유를 밝혔다. 오스카 보험은 현재 전체 뉴저지주 오바마케어 가입자의 6.8%에 해당하는 2만4,560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오스카 보험사는 내년 뉴욕을 비롯 텍사스,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에서는 보험 상품을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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