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는 12일 연방의회에 제출한 연례 난민보고서에서 2017회계연도 기간 시리아 난민을 포함해 11만명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6회계년도의 목표치인 8만5,000명에서 30% 가량 늘어난 규모이며, 7만 명을 수용키로 했던 2015회계년도와 비교하면 약 60%가 증가한 것이다. 내년도 난민 수용 계획에는 시리아 등 중동·남아시아 지역 난민 4만 명과 아프리카 출신 난민 3만5,000명이 포함됐다.
존 케리 국무장관이 새로운 난민 수용 목표에 관한 초안을 마련해 상·하원 법사위원회 비공식 회의에 제출했다. 케리 장관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대통령의 공식 발표 전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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